카테고리 없음 / / 2022. 2. 9. 00:19

갑상선암,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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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이란?

갑상선암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 갑상선 여러 가지 질병을 생길 수 있다. 갑상선에 병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말해보겠다.

  • 목 바로 아래 여기에 나비 모양 위치하고 있다.
  • 크기는 매우 작지만 굉장히 중요한 기관이다.
  •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 전체에서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한다.
  • 체온도 조절을 한다
  • 심장박동 이라든가 장 운동도 좀 하고 여러 가지 꼭 필요한 호르몬이 바로 갑상선 호르몬이다.
  •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이제 호르몬의 문제가 생긴다.

이 병의 종류도 많고 원인도 많고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과 저하증 증상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갑상선암에 대해서도 말해보려고 한다.

갑상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바로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되는 거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다.

  • 신진대사 굉장히 활발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 제일 많이 생기는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맥박이 두근두근 두근 뛴다.
  • 굉장히 가슴의 두근두근 거 거리면서 그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 더위를 많이 타면서 더위를 못 참게 된다. 잘 먹는데도 체중이 자꾸 빠진다.

왜 그러는지 궁금하다. 바로 신진대사가 너무 증가돼 있기 때문이다.

  • 살도 빠지고 또 대변 횟수도 증가하게 된다.
  • 몸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 불안과 초조감이 생길 수가 있다.
  • 손떨림이 생길 수가 있다.

의사들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의심되는 환자들이 오면 팔을 쭉 내밀고 눈을 감고 손가락 벌려서 보면서 손가락을 파르르 떠는지 유심히 지켜본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다. 신진대사가 너무 활발하게 일어나는 증상들이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빨리 가서 검사해 봐야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궁금하다.

  •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피로감이 올 수 있다.
  • 식욕부진이 오는데도 이상하게 체중은 자꾸 증가하고 부종이 생긴다.
  • 추위를 많이 탄다. 변비가 생길 수 있다.
  •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생길 수가 있다.

잘 보면 두 가지 증상이 반대로 나타난다.

항진증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살이 빠지고 더위를 많이 타고 반대로 저하증은 살이 찌면서 추위를 많이 타고 자꾸 부종이 생기는 증상이 일어난다. 평소와는 다르게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하면 반듯이 빨리 병원 가서 검사를 해야 된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호르몬 수치를 본다. 수치가 너무 올라가 있는지 떨어지는지 확인한다. 그와 함께 이것이 왜 생겼는지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검사를 한다. 대부분은 약물치료를 하게 된다. 약물치료를 통해서 호르몬 수치가 조절되면 증상들이 호전되기 때문에 빨리빨리를 받아야 된다.

갑상선 암

  • 사실 갑상선암은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 위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 남성분들은 여성에게 3배 ~ 4배 정도 더 많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99% 거의 완치가 된다.
  • 아쉽게도 만약에 4기에 발견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40%까지 떨어진다.
  • 갑상선 암도 빨리 발견만 하면 우리가 완치되는 암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암의 증상

갑상선암의 증상이 있는지 궁금하다. 솔직히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검진을 받다 보면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될 때 복부만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게 갑상선 초음파를 많이 하게 된다. 갑상선 초음파는 굉장히 하기 쉽다. 초음파를 대보기만 하면 초음파로 갑상선의 모양이 잘 보이는데 그때 결절 같은 게 보이게 된다. 결절이 있는 중에서 모든 결절이 다 암은 아니지만 그중에서 약 5%~10% 정도가 암으로 발전한다고 알려져 있다. 초음파 검사를 하다 결절이 발견되게 되면 반드시 그것을 암으로 발전하는지를 꼭 추적관찰을 한다든가 또는 더 자세한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한 번씩 꼭 검진 필요

초음파 검사를 사실은 우리가 일반적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주는 검사에는 초음파 검사 포함이 안 돼 있다. 스스로 자비를 들여서라도 가끔씩은 한번 해보는 것이 전 도움이 될 것이다. 증상 있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결절이 만져진다. 이미 어떤 딱딱한 혹 같은 게 만져지는 경우다. 혹이 만져지는 것 좀 커지거나 갑자기 또 너무 딱딱하거나 주위 조직과 딱 붙어 갖고 굉장히 움직이지 않은 결절이 만져진다고 하면 갑상선암일 가능성도 있다. 결절 때문에 목소리가 변한다던가 너무 호흡기를 누른다거나 식도를 눌러서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거나 호흡곤란까지 일어난다면 결절이 큰 거다. 빨리 검사를 해봐야 한다. 물론 이런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100% 암은 아니다. 결절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확실한 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니면 일반 종양인지 확인하시는 거 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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